
얼마전에 우연히 책 한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싫어하는 장르(?)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연예인들의 신앙서적(?)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류의 책이나 간증집회나 또는 간간히 케이블티비같은데서 나오는
그 모습들은
어쩐지 저에게는 거부감으로 다가올때가 참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책상 한쪽에 올려져있던 "오늘 더 사랑해"를 들춰
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전에도 책의 저자들의 행적(?)에 대략 들은 바도 있고 교회 청년부 인터넷 까페같은데서도 극찬(?)하는 글도
몇번 보기는 했습니다.
책이 눈에 띄고나서 몇번 지나치다가 우연히 몇장을 들춰보았습니다.
대체 무슨내용으로 되어있나라는 조금은 불손한 마음으로 몇장을 넘겼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책을 들고 선채로 한참을 읽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그날 밤 "오늘 더 사랑해"는 다른 이의 책이 아닌 나의 책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 어머니에게도 책을 권해드렸고 몇몇친구들에게도 전하여 주었습니다.
***
책을 읽은후 며칠이 지난다음
우리는 실천하는 믿음에 대해 진진하게 나누었고 책의 저자들처럼은 당장하기 어렵지만
작은 시작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었고 서로 그일에 대한 마음을 품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교회와 신앙, 정치계의 신앙인들의 모습에 시끄러운 속에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나는 이들의 모습을
닮아가지 않을 수 없을듯합니다.
나이도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이들의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고
또 우리도 작은 나눔이지만 그렇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시의 감동적인 마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그 감격이 지속되길 우리는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나눔은 미약하지만 이제 시작하려하고 합니다.
우리의 주변에서도 함께 나누고 그것이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섬김과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자 합니다.
